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우모리 케이타 (문단 편집) == 플레이 스타일 == ||||[[파일:케이타타점1.gif]]||||[[파일:케이타서브1.gif]]|| |||| 케이타의 타점[* 2021년 12월 2일 OK금융그룹전, 신장 206cm인 [[레오나르도 레이바|레오]]의 블로킹 위에서 때리는 모습이다.] |||| 케이타의 서브[* 2021년 12월 7일 현대캐피탈전, 이 서브는 시속 126km/h를 기록했다. 이 정도의 서브면 올스타전에서 2016-17 시즌 문성민이 세운 123km/h의 기록을 꺾을만한 서브다.] || 탄력이 좋다는 것이 대부분의 흑인 선수들의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케이타의 탄력은 상상을 초월한다. 안테나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타점이야 말할 것도 없고, 체공력도 좋아 전위와 후위를 가리지 않고 강력한 스파이크를 내리꽂는다. 당연히 케이타에게 올라갈 것을 알고도 못 막는 수준. 데뷔 첫 시즌에는 경기 후반으로 갈수록 체력의 저하를 나타내기도 하였으나 웨이트 트레이닝의 효과인지 21-22 시즌에는 아직 체력적인 문제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. 그리고 케이타의 체공력은 서브 상황에서도 빛을 발하는데, 서브 토스가 좀 길었나 싶은 상황에서도 그 체공력을 바탕으로 끝까지 날아서 서브에이스를 만드는 장면을 보여준다. 서브 자체도 빠른데다가 낙폭이 큰 구질이라 리시버들이 받기 매우 까다로우며, 한 번에 사이드아웃을 시키지 못했을 경우 서브득점을 헌납할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. 이러한 케이타의 모습을 보고 배구팬들은 후위공격을 전위공격처럼하고, 서브를 후위공격처럼 한다고 말한다. ||||[[파일:케이타회전스파이크.gif]]||||[[파일:케이타뒤돌려치기.gif]]|| |||| 케이타의 묘기같은 스파이크[* 2020년 11월 3일 삼성화재전, 54득점을 기록했던 그 경기다.] |||| 케이타의 뒤돌려치기[* 2021년 11월 24일 대한항공전.] || 그리고 신체의 유연성도 꽤 좋은 듯 하다. 본 사람 모두에게 충격을 안겨준 세계적인 윙스파이커 [[에르벵 은가페]]의 개인기인 180도 회전 노룩 스파이크는 지금까지도 몇몇 경기에서 타이밍이 맞지 않는 토스를 일부러 팔을 크게 돌려 타이밍을 맞추는 장면은 은근히 보여주는 편이다. 팔에 무리가 가는 동작일 수 있으나 V리그 데뷔 후 아직 어깨나 팔꿈치 등에 부상을 입어서 결장한 적은 없다.[* 하지만 초기보다 어깨 테이핑을 늘어나고 있다.] ||||[[파일:케이타초장거리백어택.gif]]||||[[파일:케이타코트횡단스파이크.gif]]|| |||| 초 장거리 백어택[* 2021년 12월 7일 현대캐피탈전.] |||| 코트 끝에서 끝까지 도움닫기 후 스파이크[* 2021년 12월 7일 현대캐피탈전] || 그러나 케이타가 가장 무서운 이유는 역시 이것, 남들이라면 공격을 시도할 엄두도 못 낼 공들까지 쫓아가서 스파이크로 득점을 내는, 득점에 대한 집념이다. 본인은 어려운 공이 자신에게 올라오는 상황을 즐기며, 그럴 때마다 스파이크를 때리는 것을 선호한다고 하는데 누가 봐도 3단으로 넘겨야 할 공들이 케이타가 때리면 코트 안으로 꽂히니 KB손해보험을 상대하는 팀들은 한시라도 방심을 할 수가 없는 것이다. 여기에 오른손 공격을 할 각이 나오지 않으면 가끔 왼손으로도 밀어넣기나 스파이크(!) 공격을 시도해 득점을 내기까지 한다. 또한, 수비 실력도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른 수준으로 디그 부문에서는 외국인 라이트 공격수들 중 이례적으로 순위에 들어있기도 하다. 경기 렐리 동안의 경기집중력이 얼마나 뛰어난지 보여주는 대목으로 그 외에도 긴 신장을 이용해 발 디그를 하는 장면도 연출하니 이쯤되면 정말 온 몸이 무기인 수준이다. V-리그 데뷔 초창기에는 가끔씩 이상한 스텝으로 도움닫기를 하는 경우가 있었으나 경험이 쌓이면서 이제는 보기 힘든 장면이 되었다. 점차 완전체로 진화 중인 케이타다. 그나마 약점이라고 한다면 블로킹이 약점이라고 할 수 있다. 이마저도 선수 시절 수준급의 사이드 블로킹을 자랑했던 [[후인정]] 감독을 만나고 점차 나아지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